미국 PC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윈도즈"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소프트웨어출판사협회(SPA)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의 미국 시장내 PC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1%증가한 14억8천 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윈도즈지원 소프트웨어가 전년대비 43.4% 증가한 8억9천9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체시장의 61%를 기록했다. 또한 2위를 차지한 DOS는 전년동기에 비해 36.4% 감소한 3억3백만달러에 그쳐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반격을 노리고 있는 매킨토시는 18.9% 증가한 2억5천9백만달러의 매출 액을 기록, 2위인 DOS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내용별로는 계속해서 표계산(전년대비 23.6%증가한 2억2천5백60만달러) 과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전년대비 5.9% 증가한 2억1천6백80만달러)의 비중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에 호조를 보였던 데이터베이스는 전년대비 65.8% 감소한 4천8백9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