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온라인 본격출범

프랑스와 영국의 최대 미디어업체인 마트라 아셰트사와 피어슨사는 유럽최초 의 범유럽 사설정보통신 네트워크인 "유럽온라인"에 참여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럽온라인에 참여하는 미디어업체는 독일의 부르다사까지 포함해 3개 업체로 늘어났다.

올해7월 다수의 유럽금융업체를 비롯, 위성통신서비스업체인 아스트라사.부 르다사 등이 설립한 유럽온라인은 이들 업체가 참여함에 따라 조만간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럽온라인은미국의 서비스망인 아메리카온라인.프로디지.인터네트. 지프네 트 등과 유사한 것으로 앞으로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일반전화회선. 광케이블및 통신위성을 통해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럽온라인은영어.독어.불어 등 3개국어로 서비스되며, 서비스 개시 6개월 내에 7만명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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