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성컴퓨터(대표 고광용)는 최근 CD-롬 드라이브 보급이 확산 되면서 CD-롬타이틀 등 멀티미디어제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멀티미디어 전문유 통점으로 변신했다.
신성컴퓨터는지금까지 기업체나 컴퓨터판매점을 대상으로 컴퓨터 소모품 판매에 주력해 왔으나 올상반기에 한국소프트와 부산대리점 계약을 체결, 최근매장을 멀티미디어키트 사운드카드 CD-롬 드라이브 CD타이틀 및 CD액세서리 등 멀티미디어 제품으로 단장하고 멀티미디어 영업에 나서고 있다.
또한신성컴퓨터는 멀티미디어 전문유통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소모품 중심 의 딜러영업에서 탈피하여 통신판매를 통한 소비자 영업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위해 신성컴퓨터는 DM발송을 위한 고객명단 확보에서 현재 3천 여명의 명단을 확보 했으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통신판매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부산 SEK전시회를 통해 1만여명의 고객명단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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