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과학재단의 이공계 대학에 대한 연구정보지원 사업이 대폭 강화 된다. 한국과학재단(사무총장 박진호)은 오는 2001년까지 국내외 기초 연구에 관련된 연구정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DB)화한 뒤 서비스하는 종합 연구정보시스템 Clearing Service)을 구축하고 기초연구 전문DB를 확충, 서비스하는 등 연구정보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과학재단은 현재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가 추진중인 "국가 과 학기술정보유통체제 구축사업"에서 국내외 기초연구분야에 대한 전문정보 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과학재단이구축하게 될 종합연구정보시스템은 연구인력.연구과제. 연구보고 서 등 연구관련정보의 핵심요소를 체계화하는 것으로, 연구수행자는 물론 프 로젝트지원기관 및 관리기관 등에서 관련정보를 손쉽게 획득, 활용토록 함으로써 중복개발을 방지하는 등 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있다.
과학재단은 기존의 연구인력 및 연구보고서 DB와 향후 구축될 연구 결과 및과학 기술 일반정보 DB를 종합적으로 발전시켜 연구정보를 수요자가 쉽게 접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정보 제공서비스를 전담하는 "클리어링 하우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정보검색 및 유통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전산망을 통한 연구정보시 스템의 활용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과학재단은 또 현재 2만여명밖에 구축하지 못한 국내연구인력 DB를 오는 20 01년까지 5만명 수준으로 끌어올려 연구자 누구나가 즉시 검색해 볼 수 있는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연구보고서 DB도 팩스 및 전화망 등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학의 연구기기 DB를 구축하는 등 고가의 연구기기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자들에게 최신 연구동향을 신속하게 제공키 위해 국내외 학술활동을 DB화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과학재단은 재단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서 활동중인 연구자들을 정보원으로 활용하는 등 해외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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