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무선호출 요금이 10% 인하된다.
체신부는지난해 10월부터 지역별로 경쟁체제에 들어간 무선호출사업이 최근경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 경쟁체제 1년을 맞는 오는 10월 이후에10% 정도의 무선호출요금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체신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요금인하 계획에는 제1, 제2사업자간의 현행 5%의 격차를 없애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체신부는또 오는 96년부터 경쟁체제에 들어가는 이동전화사업과 관련, 내년중에 이동전화요금을 전면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