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 청소기 판촉전 "2라운드`

가정용 진공청소기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청소기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청소 기 CF광고가 다시 동원되는등 가전3사간 판매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2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금성사가 전후좌우 이동이 가능한 동글이 청소기 "씽씽"을 내놓은데 이어 대우전자도 불기청소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매경쟁에 돌입했다.

또삼성전자도 조만간 신개념의 청소기를 출시, 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여 가전3사간 진공청소기 판촉경쟁이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금성사는동글이청소기 "씽씽"의 경우 카오스이론을 적용해 먼지양, 오염정도등에 따라 흡입력이 자동조절되고 종전에 청소하기 곤란한 부분까지 청소 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내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해가고 있다.

금성사는 이 청소기가 물걸레 청소기 이후 별다른 이슈를 제기하지 못했던진공청소기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벌써부터 CF광고등 대대적인 광고판촉을 실시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불기기능을 추가해 장농이나 책장등 기존에 청소하기 어려운 곳에 쌓여있는 먼지를 바닥으로 불어낸 후 흡입청소할 수 있다는 점을 판촉 포인트로 삼아 곧 CF광고를 비롯한 매체광고를 단행할 예정이다.

또삼성 전자가 출시할 청소기도 이와 유사한 개념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져 청소기시장은 "기능확대"를 내세운 판촉전이 한차례 몰아닥칠 전망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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