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반도체통신(대표 박희준)이 휴대형 전화기의 일선판매점 공급 가격 을 지난 25일부로 대폭 인하했다.
2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 반도체통신은 지난 25일 자사의 주력 휴대 형 전화기인 마이크로 2800등 모토로라 전휴대형 전화기에 대해 대당 5만~15 만원의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모토로라 반도체통신은 이에 따라 휴대형 전화기 (모델명 마이크로2800) 의 공급가를 70만~73만원에서 65만원으로 내렸다.
또한모델명 "마이크로 택2"는 65만원에서 15만원 정도 인하한 50만원에 판매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모델명 "1950"은 43만원에서 5만원정도 인하한 38만 원에 공급하고 있다.
모토로라 반도체통신이 이번에 가격인하를 단행한 배경은 일반 수입상들에 의해 개별적으로 수입되는 모토로라 제품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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