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데스크톱환경의 32비트 운용체계 "OS/2"를 자사 "밸류포인트" PC시리즈에 기본채용(번들)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26일 한국IBM은 현재 미본사에서 4MB의 기본메모리만 요구되는 번 들용 "OS/2"버전을 올년말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한국IBM은 이르면 연말부터 미본사와 동시에 새로운 OS 2 패키지가 함께 포장된 "밸류포인트"PC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 IBM이 데스크톱환경의 "밸류포인트"PC에 "OS/2"를 번들공급할 경우 국내에도 본격적인 32비트 운용체계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본사와 한국IBM등의 "OS/2"번들공급 계획은 특히 연내 발표될 마이크로소 프트의 "시카고"운용체계를 겨냥, 시장선점을 위한 포석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IBM은 그러나 이같은 계획이 현재 "밸류포인트"PC에 번들 공급되고 있는마이크로소프트의 "한글윈도우3.1"과 무관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OS/2"는 데스크톱환경에서 사용할수 있는 최초의 32비트 운용체제로서 도 스용은 물론 윈도즈용 SW들을 대부분 수정없이 사용할수 있는 코드가 내장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IBM은 새로운 번들용 "OS/2"의 개발을 "워프(Warp)"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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