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동안 국내 전자.정보기기의 수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21.2% 늘어난 1백42억9천4백만 달러, 수입은 20.9% 늘어난 93억9천3백만 달러에 각각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상공자원부가 최종집계한 올 상반기 전자.정보기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6월중 수출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8.6% 증가한 27억2천7백만 달러에 이르는 등 매월 지속적인 신장세를 거듭, 상반기 전체실적은 지난해 동기 보다21.2% 늘어난 1백42억9천4백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표 2면> 이같은 전자.정보기기 수출신장률은 올 상반기 국내 총수출 신장률 12.5%의 거의 두배에 이르는 것으로, 이는 엔고에 따른 수출경쟁력 강화로 선진국은 물론 아세안.중국.중남미 등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한편 수입도 산업용 전자기기가 33.6% 정도의 높은 수입증가율을 보임에 따라 상반기동안 20.9% 늘어난 93억9천3백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수출 동향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등의 전자부품이 지난해 동기보다 36.4% 늘어난 77억1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을 비롯, 가전은 11.4%늘어난 34 억4천3백만 달러, 산업용전자는 1.5% 늘어난 26억2천7백만 달러, 중전 기기 및 전선은 12.4% 늘어난 5억1천5백만 달러에 각각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의 경우 산업용전자가 33.6% 늘어난 33억8천9백만원, 전자부품이 15.4 % 늘어난 44억1백만 달러, 가전이 13.1% 증가한 5억6천4백만 달러, 중전기 기 및 전선이 13.5% 증가한 10억4천4백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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