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세계 5대 음반제작사들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심사에 나섰다. 법무부는 세계 5대 음반제작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음악방송 사업의 반독 점법을 위반했는지의 여부를 조사중인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5대 음반제작사들이 음악방송을 실시하며 경쟁 업체인 MTV 등의 음반 사용권을 제한했는지 또는 부당하게 높은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 타임워너.소니.EMI.폴리그램.BMG 등 세계 5대 음반 제작사들은 컨소 시엄을 구성해 지난 1월31일부터 음악전문방송을 실시할 예정 이었으나자체사정으로 인해 방송개시 일정이 올 가을 이후로 연기됐다.
타임 워너 등 5대 음반제작사들의 연간 매출액은 총 90억달러에 이르러 지난해 1백10억달러 규모로 추산된 전세계 음반시장의 약8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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