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대형백화점 가전매장들이 실시한 여름맞이 바겐세일행사가 유례없는 호황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등의 시중 대형 백화점 가전매장들이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실시한 이번 여름바겐 세일 기간중 매출은 전년 동기행사에 비해 평균 50~1백%이상 늘어난 것으로잠정 집계됐다.
이는 각 매장별로 판매단가가 높은 에어컨등의 냉방용품의 판매가 전년 동기 보다 3백% 이상씩 늘어난데다 가을 혼수를 대비한 대형가전제품의 조기구매 가 몰렸기 때문으로 백화점 매장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의 경우 이번 세일기간중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70% 이상 늘어난 1백60억원, 신세계도 90%이상 늘어나 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타 백화점에 비해 하루 늦은 25일 마감하는 뉴코아도 전년동기 대비보다 1백 30%이상 늘어난 목표액 66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현대와 미도파도 전년동기에 비해 50%이상씩 늘어난 62억원과 54억 원의 매출을 각각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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