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쓰시타, TFT LCD증산

일본 마쓰시타 전기산업이 TFT(박막트랜지스터)방식 액정디스플레이(LCD) 를대폭 증산한다.

마쓰시타는 그룹내의 액정관련 응용제품이 늘어나고 있는데 대응키 위해 내년 말까지 TFT방식 LCD의 생산규모를 10인치 환산으로 현재의 3배 수준인 월10만개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마쓰시타는 LCD관련 설비투자를 확대, 올해 당초 계획보다 약 50 억엔이 많은 80억엔정도를 투자할 방침이다. 올 연말부터 내년초에 걸쳐 가동할 생산라인의 일부를 증강하고 공정합리화를 기해 생산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마쓰시타는 현재 이시카와공장에서 TFT방식 LCD를 10인치 환산으로 월 3만개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PC와 워크스테이션용 10인치형과 15인치형이다.

앞으로 AV기기와 자동차운행 장치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4~6인치형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LCD 사업의 후발업체인 마쓰시타는 올해부터 개시한 "3개년재생계획"에서 LCD를 기간부품으로 지정했으며 93년부터 95년까지 3년간 이시카와공장 설비확충을 위해 2백억엔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차세대AV기기나 멀티미디어기기 등 그룹내의 용도개척을 추진하는 동시에 가까운 시일내에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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