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정보(대표 주재연)가 비디오VAN에 이어 컴퓨터유통VAN사업에 참여한다. 한국 데이터정보는 지난 5월 전국적인 비디오숍을 정보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비디오 유통망을 구축한데 이어 이달부터 컴퓨터 관련 유통VAN 사업에 본격 참여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데이터정보는 이를 위해 우선 이달말까지 용산전자상가 등 5백여 업체를 회원으로 가입시켜 각종 컴퓨터 주변기기에 관한 유통DB를 구축하고 한국 통신의 하이넷-P망을 통해 이를 관련업체와 일반인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말까지 전국 주요 전자상가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소비자와 유통 업체가 통신을 통해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전국적인 컴퓨터 유통VAN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데이터정보는 교육DB사업에도 참여키로 하고 이달부터 관련자료 수집에 착수하는 한편 사업자금확보를 위해 한국통신에 공공DB 육성 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95년도 기금이용 신청서를 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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