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요금 현실화추진김상공,국무회의보고정부는 발전소 건설투자재원을 확보 하고 수요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전력 요금도 현실화할 계획이 다. 김철수 상공자원부 장관은 18일 국무회의에서 특별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최대 전력수요 급증으로 여유전력이 부족해질 때는 비상시에 대비해 산업 체와 맺은 수급조정요금제를 시행해 대처하겠다고 보고했다.
전력수급조정요금제도는 발전소의 불시고장이나 최대수요 급증으로 여유전력 이 부족할 때 이미 계약한 업체에 사전통보를 거쳐 전기공급을 중단하는 대신 요금을 깎아줘 예비전력을 확보하는 제도로 올해 한국전력과 계약을 맺은업체는 전국적으로 2백65개 업체다.
금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15일 오후 3시께 기록된 2천5백86만3천㎻로 이날 예비전력은 83만9천㎻에 불과, 예비율이 3.2% 수준으로 떨어졌었다.
한편 상공부는 이달말부터 8월 첫주까지는 하계휴가가 본격적으로 실시돼 전력 최대수요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8월8일 이후에도 보수 조정요금 제를 활용해 산업체의 휴가를 유도, 전력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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