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테크 보급형 LBP시판

삼테크(대표 이찬경)가 자사의 보급형 레이저프린터에다 팩시밀리 기능과 절전기능을 보강한 제품(상품명 볼텍 그린윈1000F)을 컴네트사로부터 OEM받아 이달초부터 시판에 나섰다.

이제품은 기존제품의 고속 이미지 파일 출력 등의 기능에 팩스키트를 내장 시켜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팩스를 수신할 수 있으며 프린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용전압이 자동적으로 2백W에서 30W로 하향조정, 절전 효과 를 높였다.

또한삼테크는 기존의 윈 1000제품 사용자의 경우 팩스키트만 구입하면 성능 을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테크는이 제품을 직영점과 대리점을 통해서 판매할 계획인데 매월 1천대 정도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다.

그린윈1000F의가격은 89만원(부가세 별도)이고 팩스키트의 가격은 개당 19 만원(부가세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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