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 산하 정보통신 진흥협회에 산.학.연이 참여하는 멀티미디어 협의회가 구성된다. 11일 정보통신 진흥협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이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등 멀티미디어산업의 토대가 형성 되고 국내 전자산업에서 이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통합적인 멀티 미디 어 산업발전을 위해 정보통신진흥협회 회원사가 중심이 되어 다음달 부터 멀 티미디어협의회를 구성,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그동안상공부 산하 멀티미디어협회가 운용되어 왔는데 체신부 산하 기관에 멀티미디어 관련 협의회가 구성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이를 위해 멀티미디어 관련 업체 및 연구기관, 학계 등 총 23명의 관련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일 개최된 1차 회의에서 협의회 구성에 일단 합의하고 오는 15일 열릴 2차 회의에서 임원 및 분과 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협의회조직 편성과 활동목표에 대해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기로 했다.
진흥협회는이어 이달중에 협회이사회에 멀티미디어 협의회구성에 관한 안건 을 상정 하고 안건이 통과되는 다음달초에 분과위원회와 실무 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협의회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관련업계에서는 협의회 구성이 완료되면 협의회를 통해 기술개발.표준화.국 제협력 사항 등 각종 멀티미디어 관련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통합적인 멀티미디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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