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유럽공동원자력연구소(CERN)는 국제적 통신 망인 인터네트 내비게이션(순항) 시스템 표준을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최근발표했다. MIT와 CERN은 또 인터네트 내비게이션 시스템표준 개발을 위해 20여개 업체 가 참여하는 국제적 컨소시엄이 조만간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MIT와CERN이 개발키로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계층구조를 갖는 DB에서 명시 적으로 정의된 일련의 데이터 항목중 필요한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사용 되는것으로 다수의 DB가 접속된 인터네트에 표준이 마련될 경우 상용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기관은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내비게이션 SW를 표준개발에 반영해 상용 SW간의 호환성을 갖는 공동 아키텍처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2천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DB망 인터네트는세계 각국이 추진중인 정보고속도로의 대표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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