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국산 주전산기의 리스자금이 국내 공공기업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지원된다.
4일체신부는 올해 2백40억원의 국산 주전산기 리스 자금을 확보하고 하반기 부터 한국통신진흥을 통해 국산 주전산기의 리스사업에 나서도록 했다.
이에따라 올해 국산 주전산기의 보급대수는 이 분야에서만 80여대규모에 달해 국산 주전산기의 보급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통신진흥은이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8월말까지 국산 주전산기 지원자금 업체 및 기관을 선정해 해당업체당 3억~4억원의 관련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산 주전산기에 대한 지원조건은 5년간의 임대형식으로 연리 7.5%인데, 임대기간이 끝났을 경우 지원업체는 임대금액의 10% 를 양도가액으로 내면 이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