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타리사, 게임기사업 강화

미국 게임기업체인 아타리사는 자사의 비디오 게임기사업강화를 위해 3천5백 만달러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64비트 고성능 게임기 "재규어"를 발표, 게임기 시장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아타리는 70억달러규모의 세계시장에서 든든한 발판을 굳히기 위해 3천5백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아타리는게임기사업 지원예산을 바탕으로 게임기의 판매 및 홍보를 강화하며 소프트웨어개발자들을 위한 지원정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타리사의샘 트래미엘사장은 "올해는 전략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한해"라고 강조하고 올해안에 게임기시장에서 기반을 닦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밝혔다. 아타리는 지난해 고성능게임기 재규어를 발표, 6만5천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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