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실 및 청정환경 관리기준의 국제 표준이 마련된다.
2일관계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일본.영국.독일. 프랑스 등 세계 26개국 관련 기관들은 각국의 상이한 청정 기준의 국제적 통일을 위해 ISO(국제 표준화 기구) 규격을 제정키로 합의한데 이어 최근 209 기술위원회 TC 209)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구성된 ISO/TC 209는 5개의 주제별 실무 담당반 (WORKING GROUP) 과 용어 정의 등을 맡을 프로젝트 책임자 등을 두고 있으며 청정실 및 청정환경 관리와 관련된 장치, 설비 및 운영방법의 표준화와 미생물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 및 운영상의 제한과 시험절차의 규정을마련할 방침이다.
특히ISO/TC 209는 실내 온도 및 습도, 공기 흐름의 유형 및 속도, 실내의 진동률, 광도, 작업자의 작업 절차 및 의복, 장비준비, 기타 청정실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표준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ISO/TC209는 올 10월 일본 요코하마 회의와 내년 영국 런던회의를 거쳐 96 년까지 이들 청정실 관련 규격들을 확정, ISO 시리즈로 채택할 계획이다.
ISO/TC209는 지난해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미국 등 8개국 대표가 첫 모임 을 가지면서 발족 했으며 이후 준회원으로 가입한 우리나라는 지난 5월 정회 원 자격을 획득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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