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가 부산지역에 이어 8월부터 서울지역에서도 비디오 직판사업에 나설 계획이어서 대리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SKC는 비디오유통망 강화책의 일환으로 올초 부산지역에서 직판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어 내달중 서울지역에서도 직판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현재 조직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SKC는이와 관련, 서울지역을 관장하고 있는 6개 대리점에 이같은 계획에 관해 의견을 묻는 한편 대리점 정리시 재고에 대한 전량 반품 허용, 여신 연장 등 청산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KC의이같은 서울지역 직판사업계획은 유통망이 타 제작사에 비해 방대한데 다 최근 판권공급사인 미국 워너브라더스사가 유통망 개선을 끊임 없이 요구 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대해 SKC대리점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을뿐 아직 정식으로 통고 받은 바 없다"고 말하고 "만일 SKC가 서울지역에서 직판한다면 판매 시장에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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