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사는 이제까지 워크스테이션에서 주로 사용돼왔던자사의 "솔라리스" 운용체계(OS)를 IBM P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을 개발할 예정이다.
썬사의SW 부문 자회사인 썬 소프트사는 최근 "파워 PC"칩을 내장한 IBM의 PC에서 "솔라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썬소프트의 이같은 결정은 솔라리스의 사용 환경을 넓히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썬사의 유닉스 프로그램인 "솔라리스"는 주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등에서 사용됐으나 PC 시장으로 사용 환경이 늘어날 경우 솔라 리스의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썬소프트의한 관계자는 "OS는 결국 수량싸움"이라고 분석했다. 더 많은 제품을 팔수록 더 많은 종류의 응용 프로그램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더많은 고객을 끌 수 있는 요인이 된다"는 설명이다.
IBMPC에서 이용될 수 있는 솔라리스의 새로운 버전은 내년 1.4분기중 출하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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