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가전은 내년 봄의 신규채용을 유보키로 했다.
92및 93회계 연도에 적자를 기록한 히타치가전은 96회계연도에 흑자로 전환 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경영합리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인건비 억제의 일환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히타치가전은 최근 수년동안 신규채용을 억제해 왔으며 올해 봄에도 전년의3분의1 수준인 대졸 23명등 총 36명을 신규채용했다.
히타치가전은퇴직등 인력의 자연감소에 따라 올해 종업원수가 2백명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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