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산업은 연초부터 나타난 수출호조와 내수경기의 활성화가 하반기로 이어지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산업연구원이 분석한 하반기 국내 전자산업전망에 따르면 국내 전자산업의 하반기 수출은 엔고와 수출시장다변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보다 21 .8% 늘어난 1백39억7천1백만달러에 달하고 수입은 국내 경기 활성화와 시장 개방추세를 반영, 47.6% 증가한 95억5천3백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됐다. 또 내수는 지난해 동기 1백40억8천5백만달러보다 10.8% 늘어난 1백56억1 천1백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따라 국내 전자산업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설비투자가 이어 지고수출도 계속 호조를 보이는등 전자산업의 높은 성장세가 올들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는가전산업의 경우 수출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16.2% 증가한 37억 7천5백만달러에 이르고 내수는 9.0% 늘어난 30억3천8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가전 산업의 생산고는 93년 하반기보다 12.4% 늘어난 62억7천3백만 달러, 수입은 18.0% 신장된 5억4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전자부품의경우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29.8% 늘어난 74억5천만달 러에 달하는 것을 비롯 내수는 11.8% 늘어난 78억6천5백만달러, 생산은 22 .9% 신장된 1백10억1천만달러, 수입은 12.9% 확대된 43억5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각각 전망됐다.
산업용전자의하반기 수출실적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10.9% 늘어난 27억4천 6백만달러에 이르는 것을 비롯 내수는 12.1% 신장된 47억8백만달러, 생산은 10.2% 확대된 49억3천6백만달러, 수입은 14.6% 늘어난 25억1천8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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