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전화업체인 GTE사가 게임 프로그램 시장에 진출한다.
GTE는 지난 4년간 비공개리에 개발해 온 대화형 게임 프로그램을 23일 시카고에서 개막되는 하계 가전전시회(CES)에 출품한다고 밝히면서 가전 멀티미 디어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번에선보이는 게임 프로그램은 모두 20개 타이틀로 3세 어린이 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제품이다. GTE 게임 프로그램은 기존 카트 리지방식 게임기 및 CD-롬 드라이브, 3DO 게임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게임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한 리처드 로빈슨 GTE 인터액티브 미디어 부문 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은채 말로만 떠벌리지만 우리는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제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며 "앞으로 마키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모비디오를 통해 시연장면을 살펴본 한 전문가에 따르면 GTE 게임 프로그램은 그래픽 및 사용자와의 대화기능이 비교적 우수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GTE의게임프로그램 제작은 캘리포니아주 캐리스배드 소재 GTE 미디어 연구 소에서 60명의 직원이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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