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가 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한강상수도 보호를 위한 수질감시활동을 펼치기로하고 21일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한강상수원 종합감시단 을 발족했다.
이날발족한 한강감시단은 한강과 팔당호 오염의 근원인 생활하수, 공장폐수 , 축산폐수, 골프장 농약등 각종 수질오염원에 대한 감시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삼성전자는 감시단에 한강주변 감시용 차량과 수상 감시를 위한 보트 2대를 기증했다.
한편삼성전자는 YMCA와도 공동으로 지난 8일 시민환경 감시단을 발족, 한강 물에 버려지는 생활폐수, 산업폐수를 줄이는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