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심트라(대표 김학성) 가 ID카드를 비롯한 각종 카드를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비디오 ID시스팀 공급에 본격 나섰다.
한국심트라는 지난해 미국 심트 라사와 계약을 체결, 카드제작에 필요한 장비인 VP300과 VDM2600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 장비는 스키장을 비롯한 각종 레포츠 시설의 회원권 제작과 기업체의 카드신분증 제작에 비디오 ID시 스팀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현재 경희대에서 이 장비를 이용해 학생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디오ID시스팀은 PC등과 연결이 가능해 카드 발급과 관련한 데이터를 효율 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카드발급 비용이 저렴하며 카드발급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한국심트라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장비가 열전사방식을 이용, 흑백카드 제작만이 가능한 반면 올 가을에 일본에서 도입할 장비(모델명 CP510) 는 열 승화전사 방식을 이용, 컬러카드 제작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