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족사랑" 축제 협력사 직원대상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은 사원가족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삼성 가족사랑축제 행사를 17일부터 서울, 부산등 전국 6개도시에서 개최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행사와 관련, "그룹및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삶의질 향상및 가족화합을 통한 그룹 공동체 의식.자긍심 고취를 위해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하면서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수원, 창원, 거제순 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이번 행사에는 서울 팝오키스트라 연주, 인기가수 초청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