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퓨터업체인 컨벡스 컴퓨터사가 단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수퍼컴퓨터 신기종 "C-4"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컨벡스사는실리콘대신 비소반도체를 채용한 C-4시리즈가 1G(10억) 플롭스의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어 기존 C-3시리즈보다 6배가량 빠르다고 밝혔다.
컨벡스사는 또 이 제품의 가격이 75만달러로 C-3시리즈의 절반밖에 되지 않고 단일 프로세서 4개를 탑재할 경우에 2백70만달러라고 밝혔다.
한편컨벡스사는 지난해 1.4분기에 5천9백1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했으나 올해 같은 기간 매출이 2천8백40만달러로 감소하는 등 연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