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인 무역외수지 적자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항만시설과 외항선복량 확대, 관광산업 개발, 기술기반 확충, 자체 상표 개발 등을 꾸준히 추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4일한국개발연구원(KDI)은 "무역외수지의 구조적 특성과 개선방안"을 통해우리나라 무역외수지는 *외채이자의 누증 * 선진국의 기술보호주의 강화로 인한 기술용역대가(로열티)지급 증가 * 해외여행자 급증 *무역 규모확대에 따른 용선료.항만경비등 수송관련경비의 급증등으로 적자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므로 *해외여행 건전화 적극유도 *국내 관광산업을 육성, 외국관광객 유치 확대 *기술기반 확충 *자체상표개발 장려 *국내업체 간의 과도한 기술 도입경쟁 억제 등 중장기 무역외수지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