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대표 곽정소)는 자동반주기능을 내장한 8만원대의 저가형 전자키보드 모델명 KBD-101 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자가시판에 나선 제품은 피아노 플룻 바이얼린 등 8가지 악기 소리와 록 월츠 등 8가지 리듬이 내장되어 있으며 2중스피커시스팀을 채택, 연주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함께 KEC 자체 코드를 내장, 초보자도 이 코드를 이용해 자동연주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제품 기능을 한글로 표기, 어린이들도 쉽게 기능을 익힐 수있도록 했다.
이밖에헤드폰단자와 마이크단자를 채용, 연주곡에 맞춰 노래를 따라부를 수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8만9천1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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