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넥스텔사는 북미지역에서의 이동통신 사업확대를 위해 멕시코 모빌콤사 지분 22%를 1억2천2백5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넥스텔은콜택시와 화물운송업체에 무선통신서비스를 제공해온 업체로 이 서비스를 개선, 휴대전화와 비슷한 서비스를 북미 전역에 제공한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이와관련, 넥스텔은 미국 2위의 장거리전화업체인 MCI와 자본제휴관계를 맺고 올 연초 캐나다의 클리어넷 커뮤니케이션즈사 지분 35%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 모빌콤 인수도 넥스텔이 휴대전화 서비스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모빌콤은 앞으로 멕시코 지역에서 휴대전화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넥스텔은 이번 모빌콤 인수로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를 잇는 북미 지역에서 휴대전화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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