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동통신사업의 외국인주주 지분율이 다소 변경돼 제1주주인 에어터치 커뮤니케이션의 11.3%를 비롯, 사우스웨스턴 벨에 8.3%, 퀄컴에 2.6% 의 지분이 각각 배정됐다.
권혁조신세기이동통신 사장은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3백20페이지 가량의 "이동전화사업계획"을 체신부에 제출했다.
이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신세기이동통신은 당초 외국인주주로 지정된 GTE가 사업참여를 포기함에 따라 GTE의 지분을 기존 3개 외국인주주에게 추가 배정 했다. 새로 조정된 지분은 당초 배정됐던 것보다 에어터치와 사우스 웨스턴 벨은 각각 1.3%포인트, 퀄컴은 2.4%포인트가 높아진 것이다.
신세기이동통신은 이와함께 오는 98년까지 총1조4천억원을 투자, 전국에 11 개의 교환국과 8백2개의 기지국을 설치, 시장점유율을 35%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또한서비스 확대를 위해 저렴한 요금정책을 추진, 설비비를 현행 65만원에 서 20만원으로 69% 인하하고 월기본료와 통화료도 현행 2만7천원, 1백50원 에서 2만1천원, 1백43원으로 각각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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