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을 앞두고 롯데 등 국내 유명 백화점들이 선불카드(Pre-Paid Card) 시스팀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어 이들 백화점을 겨냥한 선불카드시스팀 공급 업체간 수주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4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선불카드 시스팀 공급업체는 최근 롯데.신세계. 현대 .대구백화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들이 추석특수를 겨냥, 선불카드 시스팀을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자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인텍크산업은 롯데백화점에 선불카드 시스팀 1천여대를 공급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기린시스템.두현테크.코코마.제일 컴테크 등 선불 카드시스팀 공급업체들은 8월중에 선불카드 시스팀을 도입 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신세계.현대.대구백화점 등을 대상으로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있다. 각 업체들은 선불카드 시스팀을 도입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제품의 모델을 다양화해 가격 차별화와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올추석전에 백화점에 설치 운영될 선불카드 시스팀은 약 3천대로 예상돼 금액 규모로는 6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다른 백화점들도 선불카드 시스 팀의 운용 결과를 보고 올 연말 안으로 선불카드 시스팀을 도입한다는 방침 을 세우고 있어 시장규모의 팽창과 함께 각 업체들의 수주권획득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이들백화점이 이처럼 선불카드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최근 발행한 상품권의 이용이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데다 선불카드가 상품권 발행의 불편 한 점을 해소, 상품권의 유력한 대체수단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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