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영통신사업자인 도이치 텔레콤(DT)사는 유럽 다국적 위성TV업체인 아 스트라사의 지분 25%를 매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DT사가지분을 인수한 아스트라사는 영국의 템즈TV사, 피어슨그룹 및 벨기에 국립은행이 출자해 설립해 현재 3개의 위성을 통해 서유럽의 CATV업체 및 방송수신기 보유자를 중심으로 50개 채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아스트라사는또 올해 9월에 중계용량 16개채널의 4번째 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DT사와아스트라사의 모기업인 유럽 위성사(SES)는 정확한 인수 금액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으나 약 7천5백20만달러가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