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BM과 모토롤러사가 대만에 공동개발한 마이크로프로세서(MPU) "파워 PC"의 기술센터를 설립한다.
양사는이 기술 센터를 곧 타이 베이에 설립할 예정이며 총 40명의 기술자를 파견할 계이다.
양사는이를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PC업체나 소프트웨어업체를 대상으로 "파워PC"의 기반기술을 제공, 파워PC를 내장한 기기나 이의 애플 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가대만에 기술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파워PC의 진영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도 구축, 궁극적으로 PC용 MPU에서 선두를 달리는 인텔사를 추월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양사는대만에 이어 유럽에도 연내에 이같은 기술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