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컴퓨터(대표 장근호)가 수출입은행에 개방형컴퓨터인 시퀀트기종 2대를 공급했다. 이번에 수출 입은행이 도입하는 시스팀은 각각 6개 및 10개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시퀀트S2000/290, 490등 중형컴퓨터 2대로 상호 고속광케이블 을 이용한 클로스터링기법으로 연결, 한대의 시스팀이 고장나더라도 다른 시 스팀이 업무를 즉시 처리하도록 무장애시스팀기능을 갖추고 있는게 특징이다 수출입은행은 이 시스팀을 바탕으로 부산.광주 등지의 국내지점은 물론 미국 .일본 등 15개해외현지법인지점과 연결, 시차없이 금융업무를 처리하도록 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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