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국제화.개방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협력 업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1일부터 6일까지 해외 시장 조사에 나섰다.
이회사의 80여개 협력업체중 동남아지역 투자에 관심이 있는 21개 협력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이번 해외시장 공동조사반은 6일간 중국.말레이시아. 싱가포르.홍콩 등 동남아국가 주요 공단을 방문, 입주업체들의 자동화 및 품질 관리 실태를 견학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초자료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단은특히 중국 심?공단.말레이시아 살람공단.싱가포르 맥스터사 공장 등을 방문, 공단현황과 투자여건 등을 분석하고 우수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성공사례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협력업체중 태봉전자.새한전기 등 5개 업체가 현재 동남아 현지공장을 가동중인데 이번 해외시장조사를 계기로 해외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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