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기술(대표 김익래)은 최근 일본 리코사로부터 CD에 각종 데이터를 저장 할수 있도록 해주는 CD 리코더(모델명 RS 9200CD)를 수입, 시판에 나섰다고1일 밝혔다.
최근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이 앞다투어 CD-롬 타이틀 개발에 나서고있고 도서관 연구소등을 중심으로 대용량의 정보를 CD로 저장하는 사례가 급증함에따라 다우기술은 CDR의 수요가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 타이틀 개발업체 를 대상으로 판촉에 나서고있다.
CDR는WORM (공 CD)CD에 각종 데이터를 입력, 프리마스터링 작업을 함으로써CD-롬 CD-I타이틀을 만들도록 하는 제품이다.
다우기술이 판매하는 CDR는 국제규격인 ORANGE PARTⅡ를 채택해 CD-DA, CD- ROM, CD-I와 호환이 되며 방진기능이 있어 데이터의 안전한 기록과 재생이 가능하다. 대당 가격은 4백만원(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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