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 리모컨 개발

삼화 전산(대표 신종식)이 모뎀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PC의 프로그램을 실행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리모컨"을 개발했다.

이제품은 한글이 내장돼 한글사용에 문제가 없으며 원격시스팀내에서의 애 플리케이션 실행,파일송수신,대화,리모트컨트롤에 의한 시스팀의 온 오픈기능 등을 갖고있다.

이제까지국내에서 리모트컨트롤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는 올초 아 란타가 원격지에서 컴퓨터를 통한 AS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이후두번째다. 삼화전산은 제품의 기능에 따라 3개모듈로 상품화해 이달말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중 "리모컨"은 2대의 컴퓨터를 접속해 쌍방향으로 PC를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개당 7만7천원이다.

기업체를비롯한 다중사용자를 위한 "리모컨 리모트 팩"은 원격제어를 할 수있는 컨트롤러와 대기기능만을 갖고있는 리모트시스팀을 구분해 하나의 컨트 롤러에 숫자의 제한 없이 리모트를 붙여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개당 38만5천 원이다. 삼화는 별도의 추가 옵션으로 전원과 통신이 연결되면 원거리에 있는 시스팀 을 켰다 껐다할 수 있는 "리모컨 리모트 파워 ON/OFF"(보드 타입) 를 개발 15만4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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