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의 인력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이최근 실시한 인력현황분석에 따르면 지난 82년 회사 발족후 지난해말까지 시설은 연평균 16.4% 증설된 반면에 인력은 4.7% 증가에 그쳐 시설관리등에 심각한 인력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지난해말 현재 한국 통신의 직원 1인당 관리시설수가 지난 82년 99회선 보다 무려 3배를 넘는 3백31회선인 상황이다.
특히ISDN(종합정보통신망). IN(지능망)등 각종 첨단서비스가 속속 도입되고 있는데도 이에 따른 기술인력이 크게 부족해 가입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주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통신은신규 서비스중 비디오텍스의 경우 오는 2001년에는 가입자가 4백 90만명에 달해 상용 서비스에 나선 지난 91년에 비해 무려 44.6배의 가입자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추산되는등 대부분의 신규서비스 가입증가추세는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연구개발에 필요한 전문인력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지난 92 년 4%에서 오는 2002년에는 6%로 늘어나고 연구소도 6개에서 12개로 증가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인력확충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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