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기술협회는 국내표준화부문과 국제표준화부문으로 분리해 운영해 오던 종전의 이원화된 조직체계가 효율적인 국내외 표준화 활동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고 국내표준 제정을 위한 "표준화분과위원회"와 국제표준연구를 위한 "연구분과위원회"를 통합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와함께 기획분과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국제협력분과위원회를 신설 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정비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국내외표준화 위원회 통합과 관련해서는 우선 표준화 관련 분과 위원회만을 통폐합해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전담토록 하고 실무.전문.연구위원회는 현행 대로 운영하되 실무 위원회는 현재 수행중인 표준화과제를 완료할 때까지만존속하고 과제 종료 후에는 폐지하며 내년부터는 연구위원회에 국제표준연구 , 단체표준(안) 작성 및 표준초안 개발기능을 모두 부여해 단일 체제로 운영 할 방침이다.
또한기획분과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하에 연구 위원회를 설치해 표준화 중장기계획. 지적재산권.용어표준화 및 표준정보망 연구를 전담 토록 하고 표준화 관련 국제기구의 동향분석 및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국제협 력분과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분과위원회 상호간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ITU(국제전기통 신연합).APT(아.태지역 전기통신협의체) 등 국제표준기구 및 지역표준화기구 WTSC.WRC.GSC 등)에 대한 정책 및 전략은 국제협력분과위원회에서 담당하고 TSAG 및 RAG는 기획분과위원회에서 맡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데이터망 및 텔리마틱 분과위원회와 개방형 상호 접속 분과위원회간에 중복이 되는 표준화 과제는 데이터망 및 텔리마틱 분과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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