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켈 (대표 최석한)이 국내 오디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내수판매 누계 1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인켈은지난 75년 10월 국내 판매부를 발족하면서 내수 판매를 시작한 지 19 년 6개월만 5월20일 현재 1조1천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직매점을통한 연고판매서부터 출발한 이 회사는 내수 판매 첫해에 2천3백만 원의 매출실적을 보였으나 이듬해인 76년 1억8천7백만원을 기록했고 78년 18 억2천1백만원, 82년 1백21억1천3백원, 89년 1천33억5천4백만원, 93년 1천6백 2억5천5백만원으로 급성장해왔다.
인켈은이 기간중 앰프 "AK635"와 튜너 "TK600", 스피커 "S762"를 시작으로최근엔 "RV6010" "AM8500G" "AVP8500G" 등 앰프류와 BH스피커시리즈 등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특히내수판매용으로 개발, 지난 13회 한국전자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하이파 이컴포넌트 "CS9000"의 경우 국내 최장기 인기모델로 82년부터 88년까지 7년 간 생산해 판매되었으며, 89년에는 오디오의 색상혁신을 일으킨 티타늄 컬러 의 컴포넌트시스팀 "IS8135"를 선보이기도 했다.
내수판매 초기에는 20~30여개 대리점에 불과하던 유통망도 5월 현재 6개 영업소와 3백80여 대리점으로 매출액에 걸맞게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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