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풍 물산(대표 문덕만)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무선전화기 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유선전화기 및 전자사전사업에 주력해 왔던 정풍물산은 유선 전화기 사업이 92년부터 사양화되고 있다고 판단, 무선전화기부문에 본격 진출 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정풍물산은 주력 모델로 개발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기 하나로폰 모델명 CK-3360)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으며 무선 전화기 모델 다 양화를 위해 다음달 2~3개의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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