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NT, 멕시코 통신업체에 무선통신장비 공급

캐나다의 노던 텔리컴(NT)사가 멕시코의 그루포 이우사셀과 3억3천만달러 상당의 무선통신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NT는오는 7월부터 3년간에 걸쳐 이우사셀에 교환기시스팀, 광케이블 전송시 스팀등 무선통신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NT가 계약을 맺은 이우사셀 은 주식의 42%가 미벨 애틀랜틱사의 소유로 되어 있어 NT는 이 계약을 향후 벨 애틀랜틱에 대한 무선통신장비 공급 디딤돌로도 삼을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전역에 무선전화넷워크를 구축할 계획으로 있는 그루포 이우사셀은 멕시코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통신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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