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장의 급성장추세를 반영, 환경관련기기가 다양해지고 있다.
7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환경설비업체들은 오는 96년에 약 3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환경 관련기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그동안 소각로 위주의 제한된 제품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집진설비에서부터 수자원 정화설비,건 조기, 각종 오염측정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집진기의경우 공영 엔지니어링.서울엔지니어링 등 전문업체들이 건식 및 습식 전기집진기와 고열용 혼식집진기 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들 제품은 대부 분 고탄소 수지등 내부식성 내열성 신소재를 채용, 유해가스와 분진의 동시 처리는 물론 부식현상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들이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건조 소각시스팀부문에서는 대아열기가 외국 제품에 비해 유지비가 60%이상 절약되고 무인운전이 가능한 제품의 공급 에 나서고 있고 고여 소각로는 내화.수랭강판식 일반 폐기물용과 동물 및 의료 폐기물 전용제품을 내놓았다.
중소기업의연구개발 성과가 두드러진 오염측정기의 경우 정엔지니어링이 배출 대기오염 물질의 자가 측정 및 연속측정기 표준교정을 위한 환경 오염 공 정시험법을 종합적으로 샘플링할 수 있는 "등속 흡인 샘플러"를 개발, 공급 하고 있으며 유공은 물속의 생화학적 산소량을 10분의 짧은 시간에 측정하는 "BOD-미터"를 출시했다.
이밖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수처리 부문에서도 청우엔지니어링등이 장비의 패키지 및 컴팩트화에 초점을 맞춘 중수도시스팀을 공급하는등 다양한 제품 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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