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사이 국내 근거리통신망(LAN)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케이 블링 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거리통신망(WAN)과의 접속이 용이한 무선LAN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현대전자.금성정보통신.대림 엔지니어링 등주요 LAN업체들은 LAN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최근들어 무선 LAN에 대한 수요업체들의 관심이 커지자 관련제품 개발을 서두르고 해외 거래선을 모색하는 등 무선 LAN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말부터 공장이나 건설현장 등을 중심으로 무선 LAN에 대한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나선다는 전략이 다. 이를 위해 삼성 전자는 내년 까지 무선 LAN카드를 개발하고 98년까지는 무선 LAN허브의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전자도미국의 AT&T.GIS. IBM등과 기술협의 계약을 맺고 제품개발에 나설 방침이며 금성정보통신은 지난해 부터 안양 연구소에서 이미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대림엔지니어링은 미국 NCR사의 웨이브랜(WaveLAN)을 도입해 판매할 계획이고 모토로라도 그동안 대리점을 통해 국내 시장에 부분적으로 판매해 왔던 알테어(Altair)제품의 영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밖에AT&T사도 무선 LAN사업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서는전송속도.거리제한.장애물 간섭등에 대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아 무선 LAN시장이 당장 활성화되기는 어려우나 LAN시장규모의 확대에 편승해 앞으로 2~3년 후면 무선 LAN수요도 크게 늘고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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