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편통신총국(DGPT)의 제3 휴대전화서비스 사업자선정 입찰경쟁에 알카텔 부이그, 리오네즈 데 조 뒤메즈사 등 3개사가 참여한것으로 3일 알려졌다. DGPT는 이중 1개 업체를 올 여름까지 선정, 95년 12월부터 "DCS1800" 방식의 디지틀 휴대전화서비스 시험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98년개시예정인 프랑스의 제3 이동통신서비스는 넷워크 설치사업비가 1백50 억프랑 규모로 프랑스 전역의 25%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프랑스에는 제1이동통신 업체인 프랑스 텔레컴(FT), 제2 사업자인 제네 럴 데 조(SFR)사등 두개업체가 GSM(범유럽 디지틀 이동통신표준)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전문가에따르면 리오네즈 데 조 뒤메즈사가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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