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물산, 경기도 안성으로 공장 이전, 신축

송.변.배전용 금구류 전문제조 업체인 (주)동남물산(대표 이병균)이 경기도 안성으로 공장을 이전신축,준공했다.

동남물산이지난해 6월부터 총 30억원을 들여 지난달 29일 신축,준공한 공장 은 경기도 안성군 미양면 소재 제2안성공단내 1천8백여평의 부지에 2층 철골 조의 공장 및 3층 콘크리트 슬라브조의 사무실 건물 등 건평1천2백50평 규모 이다. 지난 84년 동남물산 상사로 설립된 동남물산은 비철 금속 주물 및 알루미늄 배선용 인장 클램프를 시작으로 알루미늄선용 분기 슬리브 및 분기고리.전선 휴즈.1백54㎵ 송전선등 금구류를 생산,전량 한전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 92 년에는 전자사업부를 신설,첨단 전자제품 및 자동차 부품용 케이블과 연결코드 각종 배선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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