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서비스 업계에도 국제품질인증 시대가 열렸다.
국내최대의 시스팀 통합(SI)업체인 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석)은 28일 캐나다의 품질인증기관인 QMI로부터 IS0 9001 인증에 필요한 심사 절차를 마치고 ISO 9000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9000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품질보증 체계로 이번에 삼성데이타 시스템(S DS)이 획득한 분야는 연구.설계 부문에 대한 품질인증인 ISO 9001이다.
SDS는ISO 9001이 생산부문의 품질보증인 9002나 테스트 부문의 9002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ISO 9000 품질인증 획득 노력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펼쳐져 왔는데 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업체로서 이 국제품질인증을 획득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SDS와 함께 에스티엠.포스데이타 등 주요 SI업체들도 이미 ISO 9000 품질인증 획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업계의 품질인증 획득이 확산될 전망이다.
에스티엠은지난 3월말 영국의 품질인증기관인 DNVQA로부터 예비심사를 받은데 이어 오는 5월11일까지 예정으로 컨설팅.시스팀관리 등 전사업 분야에 대한 본감사를 받고 있다.
따라서에스티엠도 오는 5월이면 ISO 9000 품질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포스 데이타 역시 올초 ISO 9000 전담팀을 구성, 품질인증 획득에 나섰으며 올해 안에 이를 획득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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